성경말씀 번역타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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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 분배 과정이 계속됩니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자신의 유업 분배를 요청합니다. 갈렙은 40년 전 가나안 정탐을 갔을 때 여호수아와 함께 믿음으로 행동했던 자입니다. 여호수아는 그의 요청을 들어주어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습니다. 이는 모세가 약속한 바대로 하나님께서 갈렙을 인정하시고 그의 충성을 보상하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며, 충성된 자들에게 정의롭게 보상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여호수아 13장 | 여호수아 15장 》 |
[ 개역개정 ] 여호수아 14장
-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서 받은 기업 곧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족장들이 분배한 것이니라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의 기업을 제비 뽑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었으니
- 이는 두 지파와 반 지파의 기업은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 주었음이요 레위 자손에게는 그들 가운데에서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 이는 요셉의 자손이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두 지파가 되었음이라 이 땅에서 레위 사람에게 아무 분깃도 주지 아니하고 다만 거주할 성읍들과 가축과 재산을 위한 목초지만 주었으니
-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이 행하여 그 땅을 나누었더라
-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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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번역 ] 여호수아 14장
- 백성이 유산으로 받은 땅, 즉 사제 엘르아잘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지파의 각 가문 어른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에서 나누어준 땅은 아래와 같다.
- 그들은 야훼께서 모세를 시켜 명하신 대로 제비를 뽑아 아홉 지파 반에게 나누어주었다.
- 모세는 두 지파 반에게 요르단 강 건너편 땅을 이미 유산으로 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레위인들이 남이 받는 유산을 한몫 받지 못한 것은
- 요셉의 후손이 므나쎄와 에브라임 두 지파가 되었기 때문이다. 레위인들은 들어가서 살 성과 그들의 재산인 가축을 기를 목장을 받았을 뿐 땅은 분배받지 않았다.
-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은 야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토지를 나누어받았다.
- 크니즈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유다 후손과 함께 길갈로 여호수아를 찾아와 말하였다. "당신은 아십니다. 카데스바르네아에서 있은 일입니다. 야훼께서 나와 당신의 일을 두고 하느님의 사람 모세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아실 줄 믿습니다.
- 내가 마흔 살 되던 때였습니다. 야훼의 종 모세가 이 땅을 정탐하라고 나를 카데스바르네아에서 파견하였습니다. 나는 마음에 믿어지는 바를 그에게 보고하였습니다.
- 나와 함께 올라갔던 형제들은 백성의 용기를 꺾어주었지만, 나는 야훼 나의 하느님께 충성을 다 바쳤습니다.
- 그 날 모세는 이렇게 맹세하였습니다. '네가 나의 하느님 야훼께 충성을 다했으니 네 발이 닿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유산이 되리라.'
-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사막 지대를 지날 때 야훼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 때로부터 사십오 년이 지난 지금까지 야훼께서는 약속대로 나를 이렇게 살아 있게 하셨습니다. 지금 내 나이 여든다섯인데
- 모세가 나를 파견하던 그 시절처럼 나는 여전히 이렇게 건강합니다. 나는 지금도 그 때와 다름없이 힘이 있어 싸우러 나갈 수 있습니다.
- 야훼께서 그 때 약속해 주신 이 산악 지대를 이제 나에게 주십시오. 그 때는 당신이 들으신 대로 아나킴이 거기에 큰 성들을 튼튼히 쌓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야훼께서 내 편에 서주시면 야훼의 약속대로 나는 그들을 몰아낼 것입니다."
- 여호수아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복을 빌어주고 헤브론을 유산으로 주었다.
- 그리하여 헤브론은 크니즈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소유가 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이는 그가 야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충성을 다한 덕분이다.
- 헤브론의 예전 이름은 키럇아르바였는데 아나킴 가운데서 아르바만큼 큰 인물은 없었다. 이로써 전국에서 전란이 멎었다.
[ NIV ] 여호수아 14장
- Now these are the areas the Israelites received as an inheritance in the land of Canaan, which Eleazar the priest, Joshua son of Nun and the heads of the tribal clans of Israel allotted to them.
- Their inheritances were assigned by lot to the nine-and-a-half tribes, as the LORD had commanded through Moses.
- Moses had granted the two-and-a-half tribes their inheritance east of the Jordan but had not granted the Levites an inheritance among the rest,
- for the sons of Joseph had become two tribes--Manasseh and Ephraim. The Levites received no share of the land but only towns to live in, with pasturelands for their flocks and herds.
- So the Israelites divided the land,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 Now the men of Judah approached Joshua at Gilgal, and Caleb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said to him, "You know what the LORD said to Moses the man of God at Kadesh Barnea about you and me.
- I was forty years old when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sent me from Kadesh Barnea to explore the land. And I brought him back a report according to my convictions,
- but my brothers who went up with me made the hearts of the people melt with fear. I, however, followed the LORD my God wholeheartedly.
- So on that day Moses swore to me, 'The land on which your feet have walked will be your inheritance and that of your children forever, because you have followed the LORD my God wholeheartedly.'
- "Now then, just as the LORD promised, he has kept me alive for forty-five years since the time he said this to Moses, while Israel moved about in the desert. So here I am today, eighty-five years old!
- I am still as strong today as the day Moses sent me out; I'm just as vigorous to go out to battle now as I was then.
- Now give me this hill country that the LORD promised me that day. You yourself heard then that the Anakites were there and their cities were large and fortified, but, the LORD helping me, I will drive them out just as he said."
- Then Joshua blessed Caleb son of Jephunneh and gave him Hebron as his inheritance.
- So Hebron has belonged to Caleb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ever since, because he followed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leheartedly.
- (Hebron used to be called Kiriath Arba after Arba, who was the greatest man among the Anakites.) Then the land had rest from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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