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번역타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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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과정을 보다 자세히 다룹니다. 하나님은 땅과 하늘, 그리고 모든 들의 초목을 만드셨고 마지막으로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맡기시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이 혼자서는 좋지 않다고 여기셔서 그의 갈빗대로 여자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가정을 세우셨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개역개정 ] 창세기 2장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 공동번역 ] 창세기 2장
- 이리하여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다.
- 하느님께서는 엿샛날까지 하시던 일을 다 마치시고, 이렛날에는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
-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새로 지으시고 이렛날에는 쉬시고 이 날을 거룩한 날로 정하시어 복을 주셨다.
- 하늘과 땅을 지어내신 순서는 위와 같았다.
- 땅에는 아직 아무 나무도 없었고, 풀도 돋아나지 않았다. 야훼 하느님께서 아직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갈 사람도 아직 없었던 것이다.
- 마침 땅에서 물이 솟아 온 땅을 적시자
- 야훼 하느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 야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이라는 곳에 동산을 마련하시고 당신께서 빚어 만드신 사람을 그리로 데려다가 살게 하셨다.
- 야훼 하느님께서는 보기 좋고 맛있는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그 땅에서 돋아나게 하셨다. 또 그 동산 한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돋아나게 하셨다.
- 에덴에서 강 하나가 흘러 나와 그 동산을 적신 다음 네 줄기로 갈라졌다.
- 첫째 강줄기의 이름은 비손이라 하는데, 은과 금이 나는 하윌라 땅을 돌아 흐르고 있었다.
- 그 땅은 좋은 금뿐 아니라 브돌라라는 향료와 홍옥수 같은 보석이 나는 곳이었다.
- 둘째 강줄기의 이름은 기혼이라 하는데, 구스 온 땅을 돌아 흐르고 있었다.
- 셋째 강줄기의 이름은 티그리스라 하는데, 아시리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고, 넷째 강줄기의 이름은 유프라테스라고 하였다.
- 야훼 하느님께서 아담을 데려다가 에덴에 있는 이 동산을 돌보게 하시며
- 이렇게 이르셨다. "이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따먹어라.
-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은 따먹지 마라. 그것을 따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는다."
- 야훼 하느님께서는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의 일을 거들 짝을 만들어주리라." 하시고,
- 들짐승과 공중의 새를 하나하나 진흙으로 빚어 만드시고, 아담에게 데려다 주시고는 그가 무슨 이름을 붙이는가 보고 계셨다. 아담이 동물 하나하나에게 붙여준 것이 그대로 그 동물의 이름이 되었다.
- 이렇게 아담은 집짐승과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이름을 붙여주었지만 그 가운데는 그의 일을 거들 짝이 보이지 않았다.
- 그래서 야훼 하느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다음, 아담의 갈빗대를 하나 뽑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시고는
-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신 다음, 아담에게 데려오시자
- 아담은 이렇게 외쳤다. "드디어 나타났구나!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지아비에게서 나왔으니 지어미라고 부르리라!"
- 이리하여 남자는 어버이를 떠나 아내와 어울려 한 몸이 되게 되었다.
- 아담 내외는 알몸이면서도 서로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
[ NIV ] 창세기 2장
- Thus the heavens and the earth were completed in all their vast array.
- By the seventh day God had finished the work he had been doing; so on the seventh day he rested from all his work.
- And God blessed the seventh day and made it holy, because on it he rested from all the work of creating that he had done.
- This is the account of the heavens and the earth when they were created. When the LORD God made the earth and the heavens-
- and no shrub of the field had yet appeared on the earth and no plant of the field had yet sprung up, for the LORD God had not sent rain on the earth and there was no man to work the ground,
- but streams came up from the earth and watered the whole surface of the ground-
- the LORD God formed the man from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the man became a living being.
- Now the LORD God had planted a garden in the east, in Eden; and there he put the man he had formed.
- And the LORD God made all kinds of trees grow out of the ground--trees that were pleasing to the eye and good for food. In the middle of the garden were the tree of life and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 A river watering the garden flowed from Eden; from there it was separated into four headwaters.
- The name of the first is the Pishon; it winds through the entire land of Havilah, where there is gold.
- (The gold of that land is good; aromatic resin and onyx are also there.)
- The name of the second river is the Gihon; it winds through the entire land of Cush.
- The name of the third river is the Tigris; it runs along the east side of Asshur. And the fourth river is the Euphrates.
- The LORD God took the man and put him in the Garden of Eden to work it and take care of it.
- And the LORD God commanded the man, "You are free to eat from any tree in the garden;
- but you must not eat from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for when you eat of it you will surely die."
- The LORD God said, "It is not good for the man to be alone. I will make a helper suitable for him."
- Now the LORD God had formed out of the ground all the beasts of the field and all the birds of the air. He brought them to the man to see what he would name them; and whatever the man called each living creature, that was its name.
- So the man gave names to all the livestock, the birds of the air and all the beasts of the field. But for Adam no suitable helper was found.
- So the LORD God caused the man to fall into a deep sleep; and while he was sleeping, he took one of the man's ribs and closed up the place with flesh.
- Then the LORD God made a woman from the rib he had taken out of the man, and he brought her to the man.
- The man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 for she was taken out of man."
- For this reason a man wi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united to his wife, and they will become one flesh.
- The man and his wife were both naked, and they felt no sh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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