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번역타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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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백성을 향한 사랑을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개입하셔서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옛날에 행하셨던 기적들을 상기시키며, 그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토로합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악 가운데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고백합니다. 더 나아가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징계하셨지만, 그분의 긍휼을 바라며 회개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면 그분께서 다시 그들을 용납하시고 구원하실 것입니다.
《 이사야 63장 | 이사야 65장 》 |
[ 개역개정 ] 이사야 64장
-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 우리 조상들이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가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폐하였나이다
-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시나이까 주께서 아직도 잠잠하시고 우리에게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려나이까
《 이사야 63장 | 이사야 65장 》 |
[ 공동번역 ] 이사야 64장
- 나뭇가지가 불에 활활 타듯, 물이 펄펄 끓듯, 당신의 원수들은 당신의 이름을 알게 되고 민족들은 당신 앞에서 떨 것입니다.
- 당신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입니다.
- 일찍이 아무도 들어보지 못한 일, 일찍이 아무도 보지 못한 일, 당신밖에 그 어느 신이 자기를 바라보는 자에게 이런 일들을 하였습니까?
- 정의를 실천하고 당신의 길을 잊지 않는 사람이 당신 눈에 띄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당신께서 이렇듯이 화를 내신 것은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고 처음부터 당신께 반역하였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모두 부정한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기껏 잘했다는 것도 개짐처럼 더럽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었고 우리의 죄가 바람이 되어 우리를 휩쓸어갔습니다.
- 당신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는 자도 없고 당신께 의지하려고 마음을 쓰는 자도 없습니다. 당신께서 우리를 외면하시므로 우리는 각자 자기의 죄에 깔려 스러져가고 있습니다.
- 그래도 야훼여, 당신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 당신은 우리를 빚으신 이, 우리는 모두 당신의 작품입니다.
- 야훼여, 너무 노여워 마십시오. 우리 죄를 영원히 기억하지는 마십시오. 굽어살펴 주십시오. 우리는 모두 당신의 백성입니다.
- 당신의 거룩한 성읍들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시온은 무인지경이 되었고 예루살렘은 쑥밭이 되었습니다.
- 우리 선조들이 모여 당신을 찬양하던 곳, 그 웅대하던 우리의 성전이 불에 타버렸고 귀중하게 여기던 모든 것이 망그러졌습니다.
- 야훼여, 이렇게 되었는데도 당신께서는 무심하십니까? 우리가 이렇듯이 말못하게 고생하는데도 보고만 계시렵니까?
[ NIV ] 이사야 64장
- Oh, that you would rend the heavens and come down, that the mountains would tremble before you!
- As when fire sets twigs ablaze and causes water to boil, come down to make your name known to your enemies and cause the nations to quake before you!
- For when you did awesome things that we did not expect, you came down, and the mountains trembled before you.
- Since ancient times no one has heard, no ear has perceived, no eye has seen any God besides you, who acts on behalf of those who wait for him.
- You come to the help of those who gladly do right, who remember your ways. But when we continued to sin against them, you were angry. How then can we be saved?
- All of us have become like one who is unclean, and all our righteous acts are like filthy rags; we all shrivel up like a leaf, and like the wind our sins sweep us away.
- No one calls on your name or strives to lay hold of you; for you have hidden your face from us and made us waste away because of our sins.
- Yet, O LORD, you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you are the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
- Do not be angry beyond measure, O LORD; do not remember our sins forever. Oh, look upon us, we pray, for we are all your people.
- Your sacred cities have become a desert; even Zion is a desert, Jerusalem a desolation.
- Our holy and glorious temple, where our fathers praised you, has been burned with fire, and all that we treasured lies in ruins.
- After all this, O LORD, will you hold yourself back? Will you keep silent and punish us beyond m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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