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번역타입 목차
목차에서 보고싶은 번역타입을 누르시면 해당 위치로 스크롤 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의 비참한 상황을 탄식합니다. 그는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계속해서 죄악에 빠져있음을 안타까워합니다. 그들은 진리와 회개의 기회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고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들이 고난 속에서도 여전히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예레미야는 지도자들의 죄악을 지적합니다. 그들이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을 속이고 있기 때문에, 백성들이 진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 예레미야 7장 | 예레미야 9장 》 |
[ 개역개정 ] 예레미야 8장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그의 지도자들의 뼈와 제사장들의 뼈와 선지자들의 뼈와 예루살렘 주민의 뼈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 그들이 사랑하며 섬기며 뒤따르며 구하며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뭇 별 아래에서 펼쳐지게 하리니 그 뼈가 거두이거나 묻히지 못하여 지면에서 분토 같을 것이며
- 이 악한 민족의 남아 있는 자, 무릇 내게 쫓겨나서 각처에 남아 있는 자들이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을 원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이 엎드러지면 어찌 일어나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떠나갔으면 어찌 돌아오지 아니하겠느냐
- 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 내가 귀를 기울여 들은즉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악을 뉘우쳐서 내가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는 자가 없고 전쟁터로 향하여 달리는 말 같이 각각 그 길로 행하도다
-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 너희가 어찌 우리는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 말하겠느냐 참으로 서기관의 거짓의 붓이 거짓되게 하였나니
-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
-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의 밭을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 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욕심내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 그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지리라 하셨나니
- 우리가 어찌 가만히 앉았으랴 모일지어다 우리가 견고한 성읍들로 들어가서 거기에서 멸망하자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멸하시며 우리에게 독한 물을 마시게 하심이니라
- 우리가 평강을 바라나 좋은 것이 없으며 고침을 입을 때를 바라나 놀라움뿐이로다
- 그 말의 부르짖음이 단에서부터 들리고 그 준마들이 우는 소리에 온 땅이 진동하며 그들이 이르러 이 땅과 그 소유와 성읍과 그 중의 주민을 삼켰도다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술법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뱀과 독사를 너희 가운데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를 물리라 하시도다
-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의 왕이 그 가운데 계시지 아니한가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 하시니
-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찌 됨인고
《 예레미야 7장 | 예레미야 9장 》 |
[ 공동번역 ] 예레미야 8장
- 내 말이니 잘 들어라. 그 때가 오면, 사람들은 유다 왕들의 뼈, 고관들의 뼈, 사제들의 뼈, 예언자들의 뼈, 예루살렘 주민들의 뼈를 무덤에서 파헤쳐,
- 해와 달과 하늘의 모든 별 아래 드러나게 하리라. 그렇게도 좋아서 섬기고 찾아다니며 물어보고 예배 드리다가 그 아래 드러나고 말리라. 그 뼈들을 거두어 다시 묻어주는 사람조차 없어 쓰레기처럼 땅에 굴러다닐 것이다.
- 이 악한 족속 가운데서 살아 남은 것들도 내가 사방으로 쫓아보내리니, 가는 곳곳에서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어버리자.'고 하게 되리라. 나 만군의 야훼가 하는 말이다.
- 야훼의 말이라 하고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넘어졌다가 일어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더냐? 떠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더냐?
- 그런데 이 백성은 나를 배반하고 돌아오지 않으려고 버티니, 될 말이냐? 돌아올 듯 돌아올 듯 하면서도 기어이 돌아오지 않는구나.
- 아무리 귀를 씻고 들어보아도 당연히 할 말을 하는 놈은 하나도 없다. '내가 어쩌다가 이런 일을 했던가!' 하며 잘못을 뉘우치는 자도 하나 없다. 말이 싸움터로 뛰어나가듯이, 모두들 뛰어나가고 말았다.
- 하늘을 나는 고니도 철을 알고 산비둘기나 제비나 두루미도 철따라 돌아오는데, 이 백성 가운데는 내가 세운 법을 아는 자가 하나도 없구나.
- 너희 가운데 지혜 있다고 스스로 나설 자 있느냐? 야훼의 법은 우리가 맡았다고 할 자 있느냐? 보아라, 거짓 선비의 붓끝에서 법이 조작되었다.
- 이제 그 현자들은 얼굴을 못 들고 벌벌 떨며 사로잡혀 가리라. 잘난 체하여 나의 말을 뿌리치더니, 그 지혜가 어찌 되었느냐?
- 나 이제 그들의 여인을 빼앗아 남에게 주고 남이 들어와 밭까지 차지하게 하리라. 위아래 할 것 없이 남을 뜯어먹는 것들, 예언자, 사제 할 것 없이 속임수밖에 모르는 것들,
- 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건성으로 치료해 주면서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어디가 괜찮으냐!
- 그렇듯이 역겨운 짓을 하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얼굴에 쇠가죽을 쓴 것들, 창피한 줄이나 알면 괜찮지! 모두들 무더기로 쓰러져 죽으리라. 내가 혼내주러 오는 날 모두들 비틀거리다가 쓰러지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 내 말이니 잘 들어라. 이 백성 가운데 행여나 쓸 만한 자가 있는가 찾아보았지만, 포도 덩굴에 포도 송이 하나 없고 무화과나무에 무화과 열매 하나 없이 잎마저 말라버린 꼴이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시켜 불살라 버리리라."
- "왜 이렇게 앉아서 주춤거리고만 있는가? 다 같이 방비된 성에 들어가자. 죽어도 거기에서 죽자. 우리를 죽이는 것은 우리 하느님 야훼시다. 당신께 잘못하였다고 사약을 내리시는 것이겠지.
- 잘만 되려니 하고 바랐더니, 좋은 일은 끝내 오지 않는구나. 나아질 때를 기다렸더니, 이 무서운 소식이 웬 말이냐?
- 들려온다, 단에서 적군의 말 울음 소리, 빠른 말들이 울어대는 소리에 천지가 흔들린다. 이제 곧 들이닥쳐 온 나라를 통째로 삼키겠구나. 주민을 다 죽이고 성읍들을 잿더미로 만들겠구나."
- "나 이제 어떤 땅꾼에게도 홀리지 않는 독사를 보내어 너희를 물게 하리라. 이는 내 말이니, 어김이 없다."
- "이 백성은 영영 살아날 길이 막혔습니다. 가슴은 미어지고 마음은 터질 것 같습니다.
- '야훼께서 시온에 안 계시는가? 왕노릇 그만 하시려고 물러나셨는가?' 이렇듯이 내 딸, 내 백성이 신음하는 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들려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아직도 우상을 섬기며 내 속을 썩여주느냐? 어찌하여 남의 나라 허수아비를 들여다가 섬기며 내 속을 썩여주느냐?"
- "여름도 지나고 추수도 끝났건만 우리는 이제 살아나갈 길이 없습니다.
- 내 딸 내 백성이 치명상을 입었는데 전들 어찌 아프지 않겠습니까? 앞이 캄캄하고 마음은 떨립니다.
- 길르앗에 약이 떨어질 리 없고 의사가 없을 리 없는데, 어찌하여 내 딸, 이 백성의 상처를 치료하지 못합니까?
- 내 머리가 우물이라면, 내 눈이 눈물의 샘이라면, 밤낮으로 울 수 있으련만, 내 딸 내 백성의 죽음을 곡할 수 있으련만."
[ NIV ] 예레미야 8장
- " 'At that time, declares the LORD, the bones of the kings and officials of Judah, the bones of the priests and prophets, and the bones of the people of Jerusalem will be removed from their graves.
- They will be exposed to the sun and the moon and all the stars of the heavens, which they have loved and served and which they have followed and consulted and worshiped. They will not be gathered up or buried, but will be like refuse lying on the ground.
- Wherever I banish them, all the survivors of this evil nation will prefer death to life, declares the LORD Almighty.'
- "Say to them, 'This is what the LORD says: " 'When men fall down, do they not get up? When a man turns away, does he not return?
- Why then have these people turned away? Why does Jerusalem always turn away? They cling to deceit; they refuse to return.
- I have listened attentively, but they do not say what is right. No one repents of his wickedness, saying, "What have I done?" Each pursues his own course like a horse charging into battle.
- Even the stork in the sky knows her appointed seasons, and the dove, the swift and the thrush observe the time of their migration. But my people do not know the requirements of the LORD.
- " 'How can you say, "We are wise, for we have the law of the LORD," when actually the lying pen of the scribes has handled it falsely?
- The wise will be put to shame; they will be dismayed and trapped. Since they have rejected the word of the LORD, what kind of wisdom do they have?
- Therefore I will give their wives to other men and their fields to new owners.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all are greedy for gain; prophets and priests alike, all practice deceit.
- They dress the wound of my people as though it were not serious. "Peace, peace," they say, when there is no peace.
- Are they ashamed of their loathsome conduct? No, they have no shame at all; they do not even know how to blush. So they will fall among the fallen; they will be brought down when they are punished, says the LORD.
- " 'I will take away their harvest, declares the LORD. There will be no grapes on the vine. There will be no figs on the tree, and their leaves will wither. What I have given them will be taken from them. ' "
- "Why are we sitting here? Gather together! Let us flee to the fortified cities and perish there! For the LORD our God has doomed us to perish and given us poisoned water to drink, because we have sinned against him.
- We hoped for peace but no good has come, for a time of healing but there was only terror.
- The snorting of the enemy's horses is heard from Dan; at the neighing of their stallions the whole land trembles. They have come to devour the land and everything in it, the city and all who live there."
- "See, I will send venomous snakes among you, vipers that cannot be charmed, and they will bite you," declares the LORD.
- O my Comforter in sorrow, my heart is faint within me.
- Listen to the cry of my people from a land far away: "Is the LORD not in Zion? Is her King no longer there?" "Why have they provoked me to anger with their images, with their worthless foreign idols?"
- "The harvest is past, the summer has ended, and we are not saved."
- Since my people are crushed, I am crushed; I mourn, and horror grips me.
- Is there no balm in Gilead? Is there no physician there? Why then is there no healing for the wound of my people?
'구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레미야 10장 : 우상의 가르침과 참 하나님 여호와 (0) | 2025.04.12 |
---|---|
예레미야 9장 : 선지자의 번뇌 (1) | 2025.04.10 |
예레미야 7장 :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0) | 2025.04.10 |
예레미야 6장 : 벌 받을 성 예루살렘 (0) | 2025.04.10 |
예레미야 5장 : 예루살렘의 허물과 반역 (0) | 2025.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