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번역타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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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서기 바룩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책에 기록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이 어려워지자 바룩은 낙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바룩에게 자신의 생명은 보전되겠지만, 이 땅에 재앙이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이루시는 가운데 종들을 보호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예레미야 44장 | 예레미야 46장 》 |
[ 개역개정 ] 예레미야 45장
-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 그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 바룩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 네가 일찍이 말하기를 화로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을 찾지 못하도다
-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예레미야 44장 | 예레미야 46장 》 |
[ 공동번역 ] 예레미야 45장
-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이 유다 왕이 된 지 사 년째 되던 해에 예언자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불러주어 받아쓰게 한 다음, 바룩에게 내리는 말씀을 이렇게 전하였다.
- "바룩아, 나 야훼가 이스라엘의 하느님으로서 너에게 말한다.
- 나는 네가 하는 말을 들었다. '아, 나는 끝장이다. 가뜩이나 고생스러운데 야훼마저 나를 괴롭히시니, 나는 한숨 쉴 힘조차 없고, 조금도 안심할 수가 없구나.'
- 내 말을 들어라. 나는 세웠다가도 헐 수 있고 심었다가도 뽑을 수 있다.
- 네가 이제 큰일을 도모한다마는, 그만두어라. 내가 곧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겠지만, 너만은 어디 가든지 목숨을 건지도록 보살펴 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 NIV ] 예레미야 45장
- This is what Jeremiah the prophet told Baruch son of Neriah in the fourth year of Jehoiakim son of Josiah king of Judah, after Baruch had written on a scroll the words Jeremiah was then dictating:
-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to you, Baruch:
- You said, 'Woe to me! The LORD has added sorrow to my pain; I am worn out with groaning and find no rest.' "
- The LORD said, "Say this to him: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will overthrow what I have built and uproot what I have planted, throughout the land.
- Should you then seek great things for yourself? Seek them not. For I will bring disaster on all people, declares the LORD, but wherever you go I will let you escape with your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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