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번역타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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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성전 내부와 부속 시설들을 제작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제단, 물두멍, 등대, 상 등 성전에 필요한 시설물들을 제작하고 배치합니다. 특히 거대한 청동 제단과 바다라 불리는 큰 물두멍이 눈에 띕니다. 이를 통해 솔로몬이 성전 건축에 필요한 모든 부속물들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예배가 경건하고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솔로몬 성전의 위엄과 아름다움이 드러납니다.
《 역대하 3장 | 역대하 5장 》 |
[ 개역개정 ] 역대하 4장
- 솔로몬이 또 놋으로 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십 규빗이며
- 또 놋을 부어 바다를 만들었으니 지름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길이의 줄을 두를 만하며
-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소 형상이 있는데 각 규빗에 소가 열 마리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소는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 그 바다를 놋쇠 황소 열두 마리가 받쳤으니 세 마리는 북쪽을 향하였고 세 마리는 서쪽을 향하였고 세 마리는 남쪽을 향하였고 세 마리는 동쪽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엉덩이는 다 안으로 향하였으며
-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너비만 하고 그 둘레는 잔 둘레와 같이 백합화의 모양으로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삼천 밧을 담겠으며
- 또 물두멍 열 개를 만들어 다섯 개는 오른쪽에 두고 다섯 개는 왼쪽에 두어 씻게 하되 번제에 속한 물건을 거기서 씻게 하였으며 그 바다는 제사장들이 씻기 위한 것이더라
- 또 규례대로 금으로 등잔대 열 개를 만들어 내전 안에 두었으니 왼쪽에 다섯 개요 오른쪽에 다섯 개이며
- 또 상 열 개를 만들어 내전 안에 두었으니 왼쪽에 다섯 개요 오른쪽에 다섯 개이며 또 금으로 대접 백 개를 만들었고
- 또 제사장의 뜰과 큰 뜰과 뜰 문을 만들고 그 문짝에 놋을 입혔고
- 그 바다는 성전 오른쪽 동남방에 두었더라
- 후람이 또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후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에서 할 일을 마쳤으니
-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기둥 머리를 가리는 그물 둘과
-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 각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는 석류 사백 개와
- 또 받침과 받침 위의 물두멍과
-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에 소 열두 마리와
- 솥과 부삽과 고기 갈고리와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그릇들이라 후람의 아버지가 솔로몬 왕을 위하여 빛나는 놋으로 만들 때에
- 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스레다 사이의 진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 이와 같이 솔로몬이 이 모든 기구를 매우 많이 만들었으므로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 솔로몬이 또 하나님의 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 제단과 진설병 상들과
- 지성소 앞에서 규례대로 불을 켤 순금 등잔대와 그 등잔이며
- 또 순수한 금으로 만든 꽃과 등잔과 부젓가락이며
- 또 순금으로 만든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 옮기는 그릇이며 또 성전 문 곧 지성소의 문과 내전의 문을 금으로 입혔더라
《 역대하 3장 | 역대하 5장 》 |
[ 공동번역 ] 역대하 4장
- 솔로몬은 또 놋으로 제단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가 이십 척, 나비가 이십 척, 높이가 십 척이었다.
- 그 다음 그는 바다 모형을 둥글게 만들었다. 한 가장자리에서 다른 가장자리에까지 직경이 십 척, 높이는 오 척이었다. 줄로 그 둘레를 한 바퀴 돌리면, 삼십 척이 되었다.
- 이 둥근 통 밑에는 소 모양을 한 것들이 머리를 바깥으로 하고 빙 둘러서서 그 둘레가 삼십 척이 되는 바다를 떠받치고 서 있었다. 이 소들은 십(+)자로 서 있었는데, 바다 모형을 부어 만들 때 함께 부어 만든 것이었다.
- 바다는 이 열두 마리 소 등에 얹혀 있었는데, 세 마리는 북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서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남쪽을 바라보고 세 마리는 동쪽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이 소들은 모두 궁둥이를 안쪽으로 하고 등으로 바다를 떠받치고 있었다.
- 바다 가장자리의 두께는 한 뼘 나비였다. 그 가장자리는 잔의 가장자리와 비슷하게 꽃무늬를 새겨놓았다. 그리고 그 바다 모형에는 물을 삼천 말 담을 수 있었다.
- 대야는 얹는 대 열 개를 만들어 다섯은 오른쪽에 두고 다섯은 왼쪽에 두어 번제물을 씻는 데 쓸 물을 담아두었다. 바다에 담긴 물은 사제들이 씻을 물이었다.
- 금으로 등경 열 개를 규격대로 만들어, 다섯 개는 본관 안 오른쪽에 놓고 다섯 개는 왼쪽에 놓았다.
- 또 제사 상 열 개를 만들어 본관 안 오른쪽에 다섯 개, 왼쪽에 다섯 개를 두었다. 또 피 뿌리는 쟁반 백 개를 금으로 만들었다.
- 그는 또 사제만이 들어가는 뜰과 큰 뜰을 만들었다. 이 큰 뜰의 대문에는 문짝 둘을 만들어 달고 놋쇠를 입혔다.
- 바다는 성전 오른편 동남쪽에 놓여 있었다.
- 후람이 재받이와 부삽과 피 뿌리는 쟁반들을 만드니, 이로써 솔로몬 왕이 하느님 전에 해놓으라고 시킨 모든 일을 다 마친 것이다. 그 물건은 이런 것이었다.
- 기둥 두 개와 그 두 기둥 위에 꽃관 같은 둥근 장식과 이 두 기둥 위에 있는 꽃관 같은 둥근 장식 두 개에 씌울 그물 둘,
- 이 두 그물에 두 줄로 달린 석류 사백 개,
- 대야 열 개와 그 받침대 열 개,
- 바다 하나와 그를 떠받치는 소 열두 마리,
- 재받이와 부삽과 집게였다. 후람 선생은 야훼의 성전에서 쓸 이 모든 기구를 놋쇠로 만들고 닦아서 솔로몬 왕에게 바쳤다.
- 왕은 이 기구들을 수꼿과 스레다 사이에 있는 요르단 강 분지 흙바닥에서 부어 만들게 하였다.
- 솔로몬이 만든 이 모든 기구들이 어찌나 많았던지 놋쇠의 무게는 이루 다 달아볼 수조차 없었다.
- 솔로몬이 하느님 성전에 두려고 만든 기구들은 이런 것이었다. 금제단과 빵을 차려놓을 제사 상들과
- 지성소 앞에 규정대로 켜놓을 순금 등잔들과 등경들,
- 순금으로 만든 꽃장식과 등잔과 부집게,
- 순금으로 만든 칼들과 피 뿌리는 쟁반과 종지들과 향로들, 그리고 성전 문, 곧 금으로 만든 안쪽 지성소 두 문짝과 본관 두 문짝이었다.
[ NIV ] 역대하 4장
- He made a bronze altar twenty cubits long, twenty cubits wide and ten cubits high.
- He made the Sea of cast metal, circular in shape, measuring ten cubits from rim to rim and five cubits high. It took a line of thirty cubits to measure around it.
- Below the rim, figures of bulls encircled it--ten to a cubit. The bulls were cast in two rows in one piece with the Sea.
- The Sea stood on twelve bulls, three facing north, three facing west, three facing south and three facing east. The Sea rested on top of them, and their hindquarters were toward the center.
- It was a handbreadth in thickness, and its rim was like the rim of a cup, like a lily blossom. It held three thousand baths.
- He then made ten basins for washing and placed five on the south side and five on the north. In them the things to be used for the burnt offerings were rinsed, but the Sea was to be used by the priests for washing.
- He made ten gold lampstands according to the specifications for them and placed them in the temple, five on the south side and five on the north.
- He made ten tables and placed them in the temple, five on the south side and five on the north. He also made a hundred gold sprinkling bowls.
- He made the courtyard of the priests, and the large court and the doors for the court, and overlaid the doors with bronze.
- He placed the Sea on the south side, at the southeast corner.
- He also made the pots and shovels and sprinkling bowls. So Huram finished the work he had undertaken for King Solomon in the temple of God:
- the two pillars; the two bowl-shaped capitals on top of the pillars; the two sets of network decorating the two bowl-shaped capitals on top of the pillars;
- the four hundred pomegranates for the two sets of network (two rows of pomegranates for each network, decorating the bowl-shaped capitals on top of the pillars
- the stands with their basins;
- the Sea and the twelve bulls under it;
- the pots, shovels, meat forks and all related articles. All the objects that Huram-Abi made for King Solomon for the temple of the LORD were of polished bronze.
- The king had them cast in clay molds in the plain of the Jordan between Succoth and Zarethan.
- All these things that Solomon made amounted to so much that the weight of the bronze was not determined.
- Solomon also made all the furnishings that were in God's temple: the golden altar; the tables on which was the bread of the Presence;
- the lampstands of pure gold with their lamps, to burn in front of the inner sanctuary as prescribed;
- the gold floral work and lamps and tongs (they were solid gold
- the pure gold wick trimmers, sprinkling bowls, dishes and censers; and the gold doors of the temple: the inner doors to the Most Holy Place and the doors of the main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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