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번역타입 목차
목차에서 보고싶은 번역타입을 누르시면 해당 위치로 스크롤 됩니다.
엘리사 선지자의 기적과 아람과의 전쟁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엘리사가 도끼 날을 물 위에 뜨게 하는 기적을 행합니다. 이어서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잡으려 하지만, 엘리사가 눈먼 아람 군대를 사마리아로 인도하여 포로로 만듭니다. 아람 왕이 사마리아를 포위하자 기근이 들지만, 엘리사는 풍성한 양식이 예비되어 있다고 예언합니다. 이를 통해 엘리사의 능력으로 이스라엘이 적의 위협에서 구출되고, 하나님의 기적적인 보호와 공급하심이 드러납니다.
《 열왕기하 5장 | 열왕기하 7장 》 |
[ 개역개정 ] 열왕기하 6장
-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주하는 이 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 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 그 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가라 하는지라
- 그 하나가 이르되 청하건대 당신도 종들과 함께 하소서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가리라 하고
- 드디어 그들과 함께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 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 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지나갈 때에 한 여인이 외쳐 이르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 왕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 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하니라
- 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그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의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 그 때에 엘리사가 그의 집에 앉아 있고 장로들이 그와 함께 앉아 있는데 왕이 자기 처소에서 사람을 보냈더니 그 사자가 이르기 전에 엘리사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살인한 자의 아들이 내 머리를 베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을 보느냐 너희는 보다가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문 안에 들이지 말라 그의 주인의 발소리가 그의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 무리와 말을 할 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 열왕기하 5장 | 열왕기하 7장 》 |
[ 공동번역 ] 열왕기하 6장
- 예언자 수련생들이 엘리사에게 와서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을 모시고 사는 이 곳이 너무 좁습니다.
- 우리 모두 요르단으로 가서 들보 감을 하나씩 베어다가 살 집을 증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엘리사가 가보라고 하자
- 한 사람이 청하였다. "선생님도 같이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엘리사가 "같이 가지." 하고
- 그들과 함께 떠났다. 요르단 지방에 이르러 그들은 나무를 자르기 시작하였다.
- 한 사람이 들보 감을 찍다가 도끼를 물에 떨어뜨렸다. "아이구, 선생님, 이걸 어쩌지요? 빌려온 도낀데." 하고 그가 소리치자,
- 하느님의 사람이 도끼가 떨어진 자리가 어디냐고 물었다. 그가 자리를 알려주자, 엘리사는 나뭇가지를 꺾어 그 곳에 집어넣었다. 그러자 도끼가 떠올랐다.
- 엘리사가 "도끼를 집어올려라." 하자 그가 손을 뻗어 도끼를 집어올렸다.
- 시리아 왕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고 있었다. 그는 참모들과 의논하고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기습해 들어가라고 작전 명령을 내렸다.
- 그러나 하느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전갈을 보내었다. "삼가 이러이러한 지역은 지나가지 마십시오. 시리아 군이 그리로 기습해 올 것입니다."
- 이 말을 듣고 이스라엘 왕은 하느님의 사람이 일러준 지역을 특별히 경계하라고 지시를 내릴 뿐 아니라 자신도 그 곳을 경계하였다. 이러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 이렇게 되자 시리아 왕은 안절부절못하고 참모들을 소집하여 엄하게 추궁하였다. "우리들 가운데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자가 있다. 그가 누구인지 고하여라."
- 그러자 "임금님, 그럴 리가 없습니다." 하며 한 참모가 말하였다. "이스라엘에는 엘리사라는 예언자가 있어, 임금님께서 침실에서 은밀히 하신 말씀까지도 다 알고 낱낱이 이스라엘 왕에게 고해 바치고 있습니다."
- 시리아 왕은 "가서 그가 어디 있는지 알아오너라. 내가 군사를 보내어 그를 사로잡으리라." 하고 명령하였다. 이내 엘리사가 도단에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 그는 기마부대와 병거부대와 강한 부대를 보냈다. 그 군대는 밤중에 그 곳에 도착하여 성을 포위하였다.
- 하느님의 사람의 시종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밖에 나갔다가 대군이 군마와 병거로 성을 포위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시종이 "선생님, 큰일났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 엘리사는 "두려워 마라. 우리 편이 저편보다 많다." 하면서
- 이렇게 기도하였다. "야훼여, 이 시종의 눈을 열어 보게 해주십시오." 그러자 야훼께서 그 시종의 눈을 열어주셨다. 그리하여 그는 불말을 탄 기마부대와 불병거부대가 엘리사를 둘러싸고 온 산에 덮여 있는 것을 보았다.
- 시리아 군대가 엘리사에게 쳐 내려오자 엘리사는 야훼께 "저 오랑캐들의 눈을 멀게 해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그러자 야훼께서 엘리사가 기도한 대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셨다.
- 이에 엘리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길을 잘못 들었소. 여기는 당신들이 치려던 그 성이 아니오. 나를 따라오시오. 당신들이 찾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인도해 드리리다." 이렇게 해서 그는 그들을 사마리아로 유인하였다.
- 그들이 사마리아로 들어가자 엘리사는 "야훼여, 이들의 눈을 열어 다시 볼 수 있게 하여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야훼께서 그들의 눈을 열어주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기네가 사마리아 성 안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국사님, 저들을 쳐죽일까요?"
-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쳐죽여서는 안 됩니다. 전장에서 사로잡은 포로도 아닌데 죽여서야 되겠습니까? 차라리 음식과 물을 주어서 먹고 마시게 한 다음 자기들 상전에게 돌려보내십시오."
-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은 큰 잔치를 베풀어 잘 먹고 마시게 한 다음 그들을 상전에게로 돌려보냈다. 이리하여 시리아 강도떼가 다시는 이스라엘에 발을 들여놓지 않게 되었다.
- 그러나 후에 시리아 왕 벤하닷이 전군을 이끌고 사마리아로 와서 포위하였다.
- 그들이 포위망을 조금도 늦추지 않자 사마리아 성 사람들은 마침내 모두들 굶어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래서 나귀 머리 하나가 은 팔십 세겔로 거래되고 비둘기 똥 사분의 일 캅이 은 다섯 세겔로 거래되었다.
- 어느날 이스라엘 왕이 성벽을 따라 걸어가고 있는데 한 여인이 울부짖었다. "임금님이여, 이 계집을 도와주십시오."
- 왕이 대답하였다. "야훼께서 돕지 않으시는데, 내가 무슨 수로 너를 돕는단 말이냐? 타작 마당 일을 돕겠느냐? 포도주 술틀을 밟아주겠느냐?"
- 그러면서 왕은 그 여인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여인이 대답하였다. "이 여자가 저에게 말하기를 '오늘은 당신 아기를 잡아서 같이 먹고, 내일은 우리 아기를 잡아서 같이 먹읍시다.' 하였습니다.
- 그래서 제 아기를 잡아서 끓여 먹었습니다. 이튿날 '이제 당신 아기를 잡아먹읍시다.' 했더니, 자기 아기를 감추어버렸습니다."
- 왕은 여인의 이야기를 듣고 기가 막혀 옷을 찢었다. 왕이 성벽 위를 지나갈 때 백성들은 그가 속에 베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았다.
- 그 자리에서 왕은 내뱉듯이 말하였다. "오늘 중으로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목이 떨어지지 않으면, 내가 천벌 아니라 그 이상의 것도 받으리라."
- 그 때 엘리사는 장로들과 함께 집에 앉아 있었다. 왕이 사람을 보냈는데 그 전령이 오기 전에 엘리사가 장로들에게 말하였다. "이제 살인자의 아들이 내 목을 베라고 사람을 보냈습니다. 전령이 올 터이니, 미리 문을 잠그고 들어오지 못하게 단단히 막아야 합니다. 그를 보내놓고 뒤따라오는 상전의 발소리가 저렇게 들리지 않습니까?"
- 엘리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왕이 들이닥치며 말하였다. "보아라, 이 재앙을 야훼가 내렸다. 그런데 이제 내가 야훼에게 무엇을 더 기다려야 한단 말이냐?"
[ NIV ] 열왕기하 6장
- The company of the prophets said to Elisha, "Look, the place where we meet with you is too small for us.
- Let us go to the Jordan, where each of us can get a pole; and let us build a place there for us to live." And he said, "Go."
- Then one of them said, "Won't you please come with your servants?" "I will," Elisha replied.
- And he went with them. They went to the Jordan and began to cut down trees.
- As one of them was cutting down a tree, the iron axhead fell into the water. "Oh, my lord," he cried out, "it was borrowed!"
- The man of God asked, "Where did it fall?" When he showed him the place, Elisha cut a stick and threw it there, and made the iron float.
- "Lift it out," he said. Then the man reached out his hand and took it.
- Now the king of Aram was at war with Israel. After conferring with his officers, he said, "I will set up my camp in such and such a place."
- The man of God sent word to the king of Israel: "Beware of passing that place, because the Arameans are going down there."
- So the king of Israel checked on the place indicated by the man of God. Time and again Elisha warned the king, so that he was on his guard in such places.
- This enraged the king of Aram. He summoned his officers and demanded of them, "Will you not tell me which of us is on the side of the king of Israel?"
- "None of us, my lord the king," said one of his officers, "but Elisha, the prophet who is in Israel, tells the king of Israel the very words you speak in your bedroom."
- "Go, find out where he is," the king ordered, "so I can send men and capture him." The report came back: "He is in Dothan."
- Then he sent horses and chariots and a strong force there. They went by night and surrounded the city.
- When the servant of the man of God got up and went out early the next morning, an army with horses and chariots had surrounded the city. "Oh, my lord, what shall we do?" the servant asked.
- "Don't be afraid," the prophet answered. "Those who are with us are more than those who are with them."
- And Elisha prayed, "O LORD, open his eyes so he may see." Then the LORD opened the servant's eyes, and he looked and saw the hill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all around Elisha.
- As the enemy came down toward him, Elisha prayed to the LORD, "Strike these people with blindness." So he struck them with blindness, as Elisha had asked.
- Elisha told them, "This is not the road and this is not the city. Follow me, and I will lead you to the man you are looking for." And he led them to Samaria.
- After they entered the city, Elisha said, "LORD, open the eyes of these men so they can see." Then the LORD opened their eyes and they looked, and there they were, inside Samaria.
- When the king of Israel saw them, he asked Elisha, "Shall I kill them, my father? Shall I kill them?"
- "Do not kill them," he answered. "Would you kill men you have captured with your own sword or bow? Set food and water before them so that they may eat and drink and then go back to their master."
- So he prepared a great feast for them, and after they had finished eating and drinking, he sent them away, and they returned to their master. So the bands from Aram stopped raiding Israel's territory.
- Some time later, Ben-Hadad king of Aram mobilized his entire army and marched up and laid siege to Samaria.
- There was a great famine in the city; the siege lasted so long that a donkey's head sold for eighty shekels of silver, and a quarter of a cab of seed pods for five shekels.
- As the king of Israel was passing by on the wall, a woman cried to him, "Help me, my lord the king!"
- The king replied, "If the LORD does not help you, where can I get help for you? From the threshing floor? From the winepress?"
- Then he asked her, "What's the matter?" She answered, "This woman said to me, 'Give up your son so we may eat him today, and tomorrow we'll eat my son.'
- So we cooked my son and ate him. The next day I said to her, 'Give up your son so we may eat him,' but she had hidden him."
- When the king heard the woman's words, he tore his robes. As he went along the wall, the people looked, and there, underneath, he had sackcloth on his body.
- He said, "May God deal with me, be it ever so severely, if the head of Elisha son of Shaphat remains on his shoulders today!"
- Now Elisha was sitting in his house, and the elders were sitting with him. The king sent a messenger ahead, but before he arrived, Elisha said to the elders, "Don't you see how this murderer is sending someone to cut off my head? Look, when the messenger comes, shut the door and hold it shut against him. Is not the sound of his master's footsteps behind him?"
- While he was still talking to them, the messenger came down to him. And the king said, "This disaster is from the LORD. Why should I wait for the LORD any longer?"
'구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왕기하 8장 : 수넴 여인이 돌아오다 (0) | 2025.02.16 |
---|---|
열왕기하 7장 : 에워싸인 사마리아가 굶주리다 (0) | 2025.02.16 |
열왕기하 5장 : 나아만이 고침을 받다 (0) | 2025.02.16 |
열왕기하 4장 : 과부의 기름 그릇 (0) | 2025.02.16 |
열왕기하 3장 : 이스라엘과 모압의 전쟁 (0) | 202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