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 / 2025. 3. 19. 10:55

시편 123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성경말씀 번역타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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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편은 고난 중에 하나님을 바라보며 도움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눈을 들어 올리며, 그분의 긍휼하심을 간구합니다. 그는 자신과 백성이 멸시와 교만한 자들의 조롱을 당하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시편 기자는 주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시편 122편 시편 124편 》

     

    시편 123편
    시편 123편

    [ 개역개정 ] 시편 123편

     

    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 시편 122편 시편 124편 》

     

    [ 공동번역 ] 시편 123편

     

    1. 하늘에 앉아 계시는 이여, 내가 눈을 들어 당신을 쳐다봅니다.
    2. 상전의 손만 쳐다보는 종의 눈처럼 마님의 손만 쳐다보는 몸종의 눈처럼 우리 하느님 야훼의 자비를 바라 우리 눈이 그분을 쳐다봅니다.
    3.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야훼여, 불쌍히 보아주소서. 너무나도 멸시를 받았습니다.
    4. 배부른 자들의 비웃음 소리, 교만한 자들의 그 모멸, 이제 그만 지긋지긋합니다.

     

    [ NIV ] 시편 123편

     

    1. I lift up my eyes to you, to you whose throne is in heaven.
    2. As the eyes of slaves look to the hand of their master, as the eyes of a maid look to the hand of her mistress, so our eyes look to the LORD our God, till he shows us his mercy.
    3. Have mercy on us, O LORD, have mercy on us, for we have endured much contempt.
    4. We have endured much ridicule from the proud, much contempt from the arrog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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