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번역타입 목차
목차에서 보고싶은 번역타입을 누르시면 해당 위치로 스크롤 됩니다.
다윗의 마지막 말과 용사들의 업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세워진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고백하며, 의로운 통치자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또한 그의 용사들이 수행한 용맹스러운 전투 행적들이 소개되는데, 이를 통해 다윗 왕국의 군사적 위력과 충성스러운 부하들의 모습이 잘 드러납니다. 이 장은 다윗 통치 시대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무엘하 22장 | 사무엘하 24장 》 |
[ 개역개정 ] 사무엘하 23장
-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들이 당장에 불살리리로다 하니라
-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지휘관의 두목이라 그가 단번에 팔백 명을 쳐죽였더라
-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 한 세 용사 중의 한 사람이라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려고 거기에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 그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라 블레셋 사람들이 사기가 올라 거기 녹두나무가 가득한 한쪽 밭에 모이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 그는 그 밭 가운데 서서 막아 블레셋 사람들을 친지라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
- 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한 무리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 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이니 그는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그가 그의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죽이고 세 사람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 그는 세 사람 중에 가장 존귀한 자가 아니냐 그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그러나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 또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이니 그는 용맹스런 일을 행한 자라 일찍이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이 올 때에 구덩이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쳐죽였으며
- 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의 손에 창이 있어도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더라
-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 삼십 명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 대장을 삼았더라
- 요압의 아우 아사헬은 삼십 명 중의 하나요 또 베들레헴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 하롯 사람 삼훗과 하롯 사람 엘리가와
- 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
- 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
-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웻(아스마웨ㅅ)과
-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 요나단과
- 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
- 마아가 사람의 손자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 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바아래와
- 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잡은 자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 헷 사람 우리아라 이상 총수가 삼십칠 명이었더라
《 사무엘하 22장 | 사무엘하 24장 》 |
[ 공동번역 ] 사무엘하 23장
- 이것은 다윗이 남긴 마지막 말이다. 야곱의 하느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자요, 이스라엘의 수호자가 귀여워하시는 자, 이새의 아들 다윗의 말이다. 가장 높으신 분이 세우신 영웅의 말이다.
- 야훼께서 나에게 영감을 주시어 말씀하셨다. 당신의 말씀을 내 혀에 담아주셨다.
- 야곱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바위 되시는 이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백성을 정의로 다스리는 자, 하느님 두려운 줄 알고 왕노릇 할 자,
- 그는 아침에 터져 오는 햇빛, 구름이 걷힌 아침의 해 같아, 이슬을 머금은 푸성귀가 땅에서 이 빛을 받아 자란다."
- 야훼께서 나와 영원한 계약을 맺으시고, 조목조목 잘 지켜주셨는데 하느님께서 붙드시는 나의 왕실이 어찌 흔들리랴? 하느님께서 나를 좋아하시어 번번이 구해 주셨는데, 나의 왕실이 어찌 번성하지 않으랴?
- 그러나 하늘 두려운 줄 모르는 자들은 마치 빈들의 가시나무 같아 사람들이 집었다가도 곧 내버린다.
- 쇠꼬챙이나 창대를 가지지 않고는 건드리지 못할 것들, 불에 살라 태워버릴 수밖에.
- 다윗의 부하 용사들 이름은 다음과 같다. 하그모니 사람 이스보셋, 이 사람은 삼용사의 우두머리였는데 창을 휘둘러 단번에 팔백 명이나 무찌른 일이 있었다.
- 다음이 아호 사람으로 도도의 아들 엘르아잘이었다. 그도 삼용사 가운데 하나였다. 불레셋 군이 싸우려고 바스담밈에 집결했을 때, 그는 이스라엘 군이 퇴각한 다음에도 다윗과 함께 있다가
- 끝까지 버티고 서서 불레셋 군을 쳤는데, 손이 굳어져서 칼 잡은 손이 풀리지 않을 정도였다. 그 날 야훼께서 큰 승리를 안겨주셨다. 그제야 이스라엘 군이 다시 엘르아잘에게로 돌아왔지만 그들에게는 죽은 사람들을 터는 일밖에 할 일이 없었다.
- 다음이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였다. 한번은 불레셋 군이 레히에 집결한 것을 보고 이스라엘 군이 도망친 일이 있었다. 거기에는 무르익은 팥밭이 있었다.
- 그는 그 밭 한복판에 버티고 서서 곡식을 지키며 불레셋 군을 쳤다. 이리하여 야훼께서 큰 승리를 안겨주셨다.
- 삼십인부대 가운데 이 세 용사가 추수가 시작될 무렵에 아둘람 동굴에 있는 다윗을 찾아갔는데, 마침 불레셋 군이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었다.
- 그 때 다윗은 산채에 있었고 불레셋 수비대는 베들레헴에 있었다.
- 하루는 다윗이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 물이 생각나서 그 물을 길어다 줄 사람이 없겠느냐고 하자,
- 이 세 용사가 불레셋 진을 뚫고 들어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 다윗에게 바쳤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야훼께 부어드리며,
- "이 물을 마셨다가는 야훼께 벌을 받을 것이다. 목숨을 걸고 갔다 온 이 사람들의 피나 다름없는 물을 내가 어찌 마시랴!" 하고는 끝내 마시지 않았다. 이런 것들이 세 용사가 한 일들이었다.
-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는 삼십인부대의 수령이었다. 그는 창을 휘둘러 단번에 삼백 명이나 무찔러서 삼십인부대 안에서도 용명을 떨쳤다.
- 그는 삼십인부대 안에서 가장 뛰어났으므로 삼십인부대의 수령이 되기는 했지만, 아직 삼용사에 미치지는 못했다.
- 캅스엘 출신으로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많은 공을 세운 용사였다. 그가 바로 모압의 두 장사를 쳐죽였고, 눈 오는 날 구렁에 빠진 사자를 내려가서 때려죽인 사람이다.
- 그는 또 이집트의 한 거인을 죽인 일도 있다. 그 이집트인은 창을 들고 있었는데, 브나야는 막대기를 들고 그에게 내려가 그 손에서 창을 빼앗아서 찔러 죽였다.
-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이런 일들을 해서 삼십인부대에 끼일 만큼 유명해졌다.
- 그도 삼십인부대 안에서는 유명했지만 아직 삼용사에 미치지는 못했다. 다윗은 그를 자기의 호위대장으로 삼았다.
- 삼십인 용사에 오른 사람은 요압의 아우 아사헬, 베들레헴 출신 도도의 아들 엘하난,
- 하롯 출신 삼마, 하롯 출신 엘리카,
- 벳벨렛 출신 헬레스, 드고아 출신 익케스의 아들 이라,
- 아나돗 출신 아비에젤, 후사 출신 십개,
- 아호 출신 살몬, 느토바 출신 마하래,
- 느토바 출신 바아나의 아들 헬렛, 베냐민 기브아 출신 리배의 아들 이때,
- 비라돈 출신 브나야, 가스 계곡 출신 히때,
- 아라바 출신 아비알본, 바후림 출신 아즈마?,
- 살본 출신 엘랴흐바, 기존 출신 하셈,
- 하랄 출신 삼마의 아들 요나단, 하랄 출신 사랄의 아들 아히암,
- 마아가 출신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 길로 출신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
- 가르멜 출신 헤스로, 아랍 출신 바아래,
- 소바 출신 나단의 아들 이갈, 가드 출신 바니,
- 암몬 출신 셀렉,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당번이던 브에롯 출신 나하래,
- 야띨 출신 이라, 야띨 출신 가렙,
- 헷 사람 우리야, 이렇게 모두 삼십칠 명이었다.
[ NIV ] 사무엘하 23장
- These are the last words of David: "The oracle of David son of Jesse, the oracle of the man exalted by the Most High, the man anointed by the God of Jacob, Israel's singer of songs :
- "The Spirit of the LORD spoke through me; his word was on my tongue.
- The God of Israel spoke, the Rock of Israel said to me: 'When one rules over men in righteousness, when he rules in the fear of God,
- he is like the light of morning at sunrise on a cloudless morning, like the brightness after rain that brings the grass from the earth.'
- "Is not my house right with God? Has he not made with me an everlasting covenant, arranged and secured in every part? Will he not bring to fruition my salvation and grant me my every desire?
- But evil men are all to be cast aside like thorns, which are not gathered with the hand.
- Whoever touches thorns uses a tool of iron or the shaft of a spear; they are burned up where they lie."
- These are the names of David's mighty men: Josheb-Basshebeth, a Tahkemonite, was chief of the Three; he raised his spear against eight hundred men, whom he killed in one encounter.
- Next to him was Eleazar son of Dodai the Ahohite. As one of the three mighty men, he was with David when they taunted the Philistines gathered at Pas Dammim for battle. Then the men of Israel retreated,
- but he stood his ground and struck down the Philistines till his hand grew tired and froze to the sword. The LORD brought about a great victory that day. The troops returned to Eleazar, but only to strip the dead.
- Next to him was Shammah son of Agee the Hararite. When the Philistines banded together at a place where there was a field full of lentils, Israel's troops fled from them.
- But Shammah took his stand in the middle of the field. He defended it and struck the Philistines down, and the LORD brought about a great victory.
- During harvest time, three of the thirty chief men came down to David at the cave of Adullam, while a band of Philistines was encamped in the Valley of Rephaim.
- At that time David was in the stronghold, and the Philistine garrison was at Bethlehem.
- David longed for water and said, "Oh, that someone would get me a drink of water from the well near the gate of Bethlehem!"
- So the three mighty men broke through the Philistine lines, drew water from the well near the gate of Bethlehem and carried it back to David. But he refused to drink it; instead, he poured it out before the LORD.
- "Far be it from me, O LORD, to do this!" he said. "Is it not the blood of men who went at the risk of their lives?" And David would not drink it. Such were the exploits of the three mighty men.
- Abishai the brother of Joab son of Zeruiah was chief of the Three. He raised his spear against three hundred men, whom he killed, and so he became as famous as the Three.
- Was he not held in greater honor than the Three? He became their commander, even though he was not included among them.
- Benaiah son of Jehoiada was a valiant fighter from Kabzeel, who performed great exploits. He struck down two of Moab's best men. He also went down into a pit on a snowy day and killed a lion.
- And he struck down a huge Egyptian. Although the Egyptian had a spear in his hand, Benaiah went against him with a club. He snatched the spear from the Egyptian's hand and killed him with his own spear.
- Such were the exploits of Benaiah son of Jehoiada; he too was as famous as the three mighty men.
- He was held in greater honor than any of the Thirty, but he was not included among the Three. And David put him in charge of his bodyguard.
- Among the Thirty were: Asahel the brother of Joab, Elhanan son of Dodo from Bethlehem,
- Shammah the Harodite, Elika the Harodite,
- Helez the Paltite, Ira son of Ikkesh from Tekoa,
- Abiezer from Anathoth, Mebunnai the Hushathite,
- Zalmon the Ahohite, Maharai the Netophathite,
- Heled son of Baanah the Netophathite, Ithai son of Ribai from Gibeah in Benjamin,
- Benaiah the Pirathonite, Hiddai from the ravines of Gaash,
- Abi-Albon the Arbathite, Azmaveth the Barhumite,
- Eliahba the Shaalbonite, the sons of Jashen, Jonathan
- son of Shammah the Hararite, Ahiam son of Sharar the Hararite,
- Eliphelet son of Ahasbai the Maacathite, Eliam son of Ahithophel the Gilonite,
- Hezro the Carmelite, Paarai the Arbite,
- Igal son of Nathan from Zobah, the son of Hagri,
- Zelek the Ammonite, Naharai the Beerothite, the armor-bearer of Joab son of Zeruiah,
- Ira the Ithrite, Gareb the Ithrite
- and Uriah the Hittite. There were thirty-seven in all.
'구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왕기상 1장 : 다윗이 늙은 때 (0) | 2025.02.14 |
---|---|
사무엘하 24장 : 인구 조사 (0) | 2025.02.14 |
사무엘하 22장 : 다윗의 승전가 (0) | 2025.02.14 |
사무엘하 21장 : 다윗이 기브온 사람의 말을 들어 주다 (0) | 2025.02.14 |
사무엘하 20장 : 세바의 반역 (0) | 2025.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