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번역타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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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은 이스라엘 백성이 겪어온 많은 고난과 핍박에 대한 기록입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들이 어려서부터 많은 환난을 당해왔지만,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원수들이 등을 쳤지만, 하나님께서 의인의 줄을 끊어주셨다고 말합니다. 시편 기자는 주님께서 악인들의 계획을 수포로 돌리시고, 시온을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선포합니다.
《 시편 128편 | 시편 130편 》 |
[ 개역개정 ] 시편 129편
-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 시편 128편 | 시편 130편 》 |
[ 공동번역 ] 시편 129편
- 이스라엘이 하는 말,
- "젊어서부터 내가 받은 그 학대들. 그래도 나는 꺾이지 않았지.
-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엎어 기나긴 고랑을 지었지만
- 의로우신 야훼께서는 악인들의 멍에를 박살내셨다."
- 시온의 원수들아, 모두 망신당하고 물러들 가라.
- 지붕 위의 풀포기처럼 뽑을 새도 없이 시들어버려라.
- 베는 이의 손에도 묶는 이의 아름에도 차지 않으니
- 지나는 사람, 아무도 "야훼의 복이 너희에게 있기를! 야훼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복을 빈다." 하는 사람이 없으리라.
[ NIV ] 시편 129편
- They have greatly oppressed me from my youth-- let Israel say-
- they have greatly oppressed me from my youth, but they have not gained the victory over me.
- Plowmen have plowed my back and made their furrows long.
- But the LORD is righteous; he has cut me free from the cords of the wicked.
- May all who hate Zion be turned back in shame.
- May they be like grass on the roof, which withers before it can grow;
- with it the reaper cannot fill his hands, nor the one who gathers fill his arms.
- May those who pass by not say, "The blessing of the LORD be upon you; we bless you in the name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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